[파이낸셜뉴스]금융감독원은 오는 18일까지 경력전문가 채용공고와 원서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회계사(6명 이내) 및 IT(4명 이내) 분야이며 관련 분야 업무경력이 3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특히 금번 경력직원 채용의 경우 회계사는 회계법인 감사업무 경력, IT는 금융회사의 IT업무 경력을 자격요건으로 구체화해 금융감독 유관분야 전문가를 선발할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금융감독원 채용홈페이지에서 오는 18일 17시까지 가능하다. 서류전형(3월중)과 1·2차 면접전형(4월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5월중)이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감독수요와 인력상황 등을 고려해 수시로 다양한 분야의 경력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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