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최동원 기념사업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김수인 한국관광공사 비상임이사(사진)를 후원회장으로 선임했다.
김수인 회장은 고 최동원 선수의 경남고 4년 선배로 스포츠조선 야구대기자를 지냈으며 현재 한국체육언론인회 이사와 야구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후원회는 4월중 임원진을 완료해 최동원 추모 음악회 등을 열 계획이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