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한밤중 국가정보원 일대 산지에서 복수의 무인기(드론)가 비행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3일) 오후 10시50분께 서울 강남구 대모산과 서초구 구룡산 일대에 무인기 여러 대가 비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를 통해 확인한 결과 '민항기를 무인기로 오인해 신고한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이었다"면서 "추가로 알아볼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다.
무인기가 비행했다고 지목된 지역은 군 보안 목적에 따라 비행이 제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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