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천창수 울산교육감이 새 학기 첫날인 4일 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학생들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천 교육감은 이날 중구 평산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들을 축하했다. 이 학교에는 1학년 67명과 유치원생 57명이 입학했다.
천 교육감은 입학식에서 '틀려도 괜찮아'라는 동화를 학생들에게 읽어줬다.
이 책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에게 '교실은 틀려도 괜찮은 곳이며, 틀리면서 정답을 찾아가는 곳'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천 교육감은 "처음부터 모든 걸 잘할 수는 없기에 모르는 건 물어보고 배우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어울리며 성장하는 학교생활이 되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입학을 축하하며 오늘 자리에 함께하신 학부모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했다.
시교육청은 올해 학생들이 삶의 주인공으로서 스스로 미래의 삶을 탐구하고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책 읽는 소리, 학교를 채우다'라는 구호 아래 하루 15분 독서 시간 운영, 학교·학급 단위 낭송 낭독대회, 1학교 1독서 동아리, 교과 연계 독서교육으로 학생 중심의 독서교육도 활성화한다.
천 교육감은 이날 평산초 입학식 참여에 앞서 중구 우정초등학교를 찾아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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