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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마우나 '적설량 9.5㎝' 양방향 통제…도심 1~3㎜ 비

뉴스1

입력 2025.03.04 15:12

수정 2025.03.04 15:12

4일 오후 2시 기준 양방향 통제 중인 북구 마우나 일대.(울산경찰청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4일 오후 2시 기준 양방향 통제 중인 북구 마우나 일대.(울산경찰청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4일 울산 전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고도가 높은 산간 지역에는 눈이 내려 일부 지역에 한해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북구 마우나 정상~경주 양남 인근 적설량은 9.5㎝를 기록하며 양방향 전면 통제를 유지 중이다.

경찰은 안전사고에 대비해 마우나 정상에 순찰차량을 배치하고, 인근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을 이어나가고 있다.

울산 울주의 경우 삼동 지역 1.2㎝ 강설을 기록했으며, 기상악화로 인해 4개소가 도로통제 됐으나 현재 2개소는 해제, 2개소만 통제 중이다.

배내골 및 석남터널 입구 삼거리와 배내 철구소→상북 방면은 통제 중이며, 운문재 입구 삼거리와 소호 삽재삼거리는 해제됐다.



산간 지역이 아닌 도심에는 시간당 1~3㎜의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고도가 높은 지역에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고, 내린 눈이나 비로 인해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사고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말했다.

현재 울산에는 해안가는 중심으로 순간풍속 60km/h(17m/s) 이상 강한 바람이 불어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또 동해남부남쪽 안쪽 울산바다는 최대 6m, 간절곶 울산앞바다는 최대 3.3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