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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기업 가치 'KE Way' 선포
고객·사회·세계 서로 연결할 것
고객·사회·세계 서로 연결할 것
대한항공은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딩데이' 행사를 열고, 새로운 존재 이유와 비전, 미션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돼 국내외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대한항공은 'KE Way'의 존재 이유로 고객과 사회, 세계를 연결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목표를 담았다.
또 대한항공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를 목표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고객 만족을 통해 글로벌 명성을 쌓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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