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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평경·정태진 교수, 회계학회 딜로이트 안진 학술상

김현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04 18:14

수정 2025.03.04 18:14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딜로이트 안진 본사에서 열린 '2025년 한국회계학회 딜로이트 안진 학술상' 시상식에서 정태진 한양대 경영대학 교수, 강평경 서강대 경영대학 교수,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왼쪽 네번째부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딜로이트 안진 제공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딜로이트 안진 본사에서 열린 '2025년 한국회계학회 딜로이트 안진 학술상' 시상식에서 정태진 한양대 경영대학 교수, 강평경 서강대 경영대학 교수,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왼쪽 네번째부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딜로이트 안진 제공
국내 사회 및 기업 전반에 걸쳐 '회계투명성 확보'와 '기업지배구조 선진화' 부문에 기여한 학자로 강평경 서강대 교수와 정태진 한양대 교수가 선정됐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딜로이트 안진 본사에서 열린 '2025년 한국회계학회 딜로이트 안진 학술상(안진 학술상)' 시상식에서 강평경 서강대 경영대학 교수가 안진 학술상 공로상을, 정태진 한양대 경영대학 교수가 신진학자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앞으로도 한국회계학회 딜로이트 안진 학술상은 연구자들의 학문적 통찰을 장려하고, 자본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