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다. 한해 동안 디지털 광고, 웹 등의 디지털 미디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이나 단체에 상을 수여 한다.
교보생명은 지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디지털 광고 및 캠페인 부문 위너에 뽑혔다. '사이 좁은 이웃'은 상부상조 정신을 지금 시대에 맞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사이 좁은 이웃은 단기간에 조회 수 218만 회를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생명보험이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라는 공감대가 널리 형성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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