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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문예창작학과, '2025 신춘문예' 당선자 2인 배출

뉴시스

입력 2025.03.05 14:18

수정 2025.03.05 14:18

어유선 작가, 문화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 조길란 작가,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
명지대 문예창작학과 어유선 작가(왼쪽)와 조길란 작가가 2025년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됐다. (사진=명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명지대 문예창작학과 어유선 작가(왼쪽)와 조길란 작가가 2025년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됐다. (사진=명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신영 인턴 기자 = 명지대 문예창작학과가 2025년 신춘문예에서 2명의 당선자를 배출했다고 5일 밝혔다.

당선자는 '문화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 어유선 졸업생과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 조길란 박사과정 수료생이다.

어유선 작가는 당선 소감을 통해 소설이 지닌 다정함을 전하는 작가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소설은 말 못 할 고민으로 웅크려 있을 때 가장 처음 말을 걸어주고, 질문을 덤덤히 들어주는 존재"라며 "내 소설도 다른 이들에게 먼저 손 내밀어 주는 무언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자 조길란 작가는 내일을 기대하게 하는 힘을 지닌 소설을 써나가겠다고 전했다.



조 작가는 "양파장아찌나 여름의 멜론, 고양이의 숨소리와 같은 사소하고 구질구질한 것들이 내일을 기대하게 하고, 나를 살아가게 만든다"며 "내가 쓰는 소설도 그런 것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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