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망 관광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
3개 분야, 30개 내외 기업 선발…해외 사업화 자금 제공
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7일까지 '2025 관광 글로벌 챌린지'에 참여할 관광 기업을 모집한다.
'관광 글로벌 챌린지'는 관광 분야의 혁신 기술·서비스를 보유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자 2020년부터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관광 DX 설루션수출형 ▲인·아웃바운드 관광 교류형 ▲관광 SDGs 기여형(UN이 제시한 지속 가능 발전 목표의 관광 산업 적용) 등 3개 분야에서 30개 내외 기업을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해외 사업화 자금으로 최대 2억원을 지원한다.
해외 특화 액셀러레이터(창업 초기 유망 기업을 발굴해 에인절 투자, 사업 공간, 멘토링 등 종합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 기획자)인 씨엔티테크, 와이앤아처 등과 함께 해외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진단 ▲IR 컨설팅 ▲국내외 홍보 지원 ▲해외 투자사 IR 미팅 등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선후배 기업 간 네트워킹 자리인 '알럼나이', 해외 유력 투자사와 의사 결정권자 초청 행사인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 등을 별도로 개최해 '데모 데이' '박람회' 'PoC'(실증화) 등 관광공사의 연간 관광 기업 해외 진출 사업에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지원 자격은 ▲최근 3개년 중 1개년 연간 매출액 규모 5억원 이상 ▲최근 3개년 중 1개년 연간 수출액 10만 달러 이상 ▲상시 근로자 10인 이상 ▲최근 3년 내 투자 유치 10억원 이상 ▲최근 3년 내 국제 유력 대회 수상 경력 보유 ▲최근 3년 내 해외 관광 분야 계약 및 실증화 실적 보유 중 1개 이상을 충족하고, 해외 진출 역량과 의지를 가진 관광 기업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려는 관광 기업은 2개 액셀러레이터의 주력 시장과 핵심 프로그램 등을 확인해 1개 사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관광공사는 1차 서류 심사, 2차 영어 발표 평가를 거쳐 참여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권종술 관광기업지원실장은 "관광공사는 5년간 관광 글로벌 챌린지를 통해 118개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도왔다. 지난해 성사한 해외 비즈니스 매칭 건수는 534건에 달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다양화하고,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 관광 산업 포털, '투어라즈'(touraz.kr) 내 '공고/공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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