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5분께 제주시 이도동 소재 아파트 인근 전신주에서 불꽃이 보이고 '팡'터지는 소리가 난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전신주 내 2만2000V 고압선로에서 합선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일대 관공서와 400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
엘레베이터 멈춤, 신호등 고장 신고 등도 이어졌다.
출동한 한국전력 측에서 출동해 약 30분 만에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관계당국은 인근 까치들이 전선에 둥지를 짓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예방 작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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