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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기 영자 "진주에서 인기 많은 편…男 꼬시는 스킬 많아"

뉴스1

입력 2025.03.05 23:13

수정 2025.03.05 23:13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5기 영자가 연애 스킬에 자신감을 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5기 남녀 출연진이 처음 등장한 가운데 영자가 진주에서 왔다고 해 이목이 쏠렸다.

그가 사전 인터뷰에서 "진주 출신인데, (그 지역 남자들은) 다 만나본 것 같다"라는 발언을 해 MC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특히 영자는 연애에 관해 "원래 인기가 많은 편이라서 문제 될 건 없었다.
남자들이 대시하거나 같이 놀다가 마음에 드는 남자 있으면 제가 살짝 꼬셨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영자가 이어 "절대 먼저 고백은 안 한다"라면서 "(남자들) 꼬시는 스킬은 뭐 많죠~"라고 자신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선사했다.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가 "아니, 이러면 옥순 아니냐?"라며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