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은 지난 5일 부산 e스포츠 구단 ‘BNK 피어엑스’가 소속된 ‘SBXG’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SBXG는 부산 지역 연고 e스포츠 기업이다. BNK 피어엑스 구단 운영, 게임 전문 방송, IP 콘텐츠 사업 등 부산 기반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상호 콘텐츠 활용 공동 마케팅, e스포츠 페스티벌 진행 시 어드벤처 부산 공간 협업, 지역 사회 발전 기여 등에 서로 협력할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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