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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잘 나가는 서강준 '월간남친' 치트키 된다…특급 지원사격

뉴스1

입력 2025.03.06 11:01

수정 2025.03.06 11:01

배우 서강준/뉴스1 ⓒ News1
배우 서강준/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언더커버 하이스쿨'로 또 한 번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배우 서강준이 '월간남친'에 힘을 더한다.

6일 뉴스1 취재 결과, 서강준은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의 새 드라마 '월간남친'(극본 남궁도영/연출 김정식)에 특별출연한다.

서강준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통해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학교에 잠입한 국정원 요원을 맡아 연기력은 물론 뛰어난 미모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1회 5.6%(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로 출발해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고, 지난 2일 방송된 4회에서는 8.3%까지 상승했다.

또 주인공 서강준은 화제성 분석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최근 발표한 TV-OTT 드라마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르는 등 '대세'를 이끄는 가운데, '월간남친'에 합류해 극의 설렘 지수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남자 친구를 구독하고 연애를 체험해 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다.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직장인의 현실적인 배경에 더해진 가상 세계에서의 연애 구독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연애의 혁명'을 예고한다. 앞서 주인공으로 가수 겸 배우 서인국, 지수의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안방 남친' 서강준이 합류하며, 더 다채로운 색깔을 내는 작품이 됐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에 이어 '월간남친' 등 다양한 장르 행보를 이어가는 서강준의 활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