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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낚시터까지…서산시, 드론배송 서비스 확대 추진

연합뉴스

입력 2025.03.06 14:14

수정 2025.03.06 14:14

순찰·낚시터까지…서산시, 드론배송 서비스 확대 추진

서산 고파도에 물품 배송하는 드론 (출처=연합뉴스)
서산 고파도에 물품 배송하는 드론 (출처=연합뉴스)


(서산=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가로림만 드론배송 상용화 서비스 확대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부터 배송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를 활용해 지역 순찰과 수색 등 사건·사고 초기 대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물품 배송지역도 고파도, 우도, 분점도, 벌천포해수욕장 일원, 팔봉갯벌체험장 등에 더해 삼길포항 좌대 낚시터까지로 확대된다.

관광객 등 수요가 많은 금·토요일에는 배송횟수도 9차례씩으로 늘어난다.

서산시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 주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5년 연속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



이완섭 시장은 "지난 4년간 드론 성능 고도화와 드론 이착륙장 조성 등 상용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 집중했다"며 "올해는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드론 선도 도시로 앞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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