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편의점 세븐일레븐 새 얼굴은" 7년 만에 자체 캐릭터 선발한다

뉴시스

입력 2025.03.06 14:44

수정 2025.03.06 14:44

세븐일레븐, 대표 캐릭터 공모 진행 프로모션·굿즈 등 활용 예정
세븐일레븐이 자사 캐릭터 공모전을 20일까지 진행한다.(사진=세븐일레븐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세븐일레븐이 자사 캐릭터 공모전을 20일까지 진행한다.(사진=세븐일레븐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7년 만에 자체 캐릭터를 새롭게 만들고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자사 캐릭터를 만들기 위한 캐릭터 공모전을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브랜드 정체성 등을 담은 세븐일레븐의 '새 얼굴'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세븐일레븐이 대표 캐릭터를 새 단장하는 것은 7년 만이다.

기존 대표 캐릭터였던 브니패밀리를 새롭게 해석하거나 다른 신규 캐릭터를 개발하는 방식으로 공모전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공모전에 총 450만원의 상금을 내걸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이번 캐릭터 공모는 밝고 역동적이면서도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기 위한 것"이라면서 "대표 캐릭터로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고, 2030세대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귀여운 캐릭터를 소비자들과 함께 개발하려 한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은 향후 최종 선정된 캐릭터를 점포 프로모션 고지물이나 브랜드 굿즈 상품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근 편의점 업계는 캐릭터 컬래버 제품에 힘을 주고 있다. 밸런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시즌이면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식품이나 굿즈를 출시한다. 또 새 학기를 맞아 캐릭터와 협업한 학용품을 판매하기도 했다.


이에 업계에서는 자체 캐릭터를 개발해 키우고 있다. GS25는 2022년 자체 캐릭터 '무무씨'를 내놓았으며 지난해에는 추가 캐릭터를 공개해 '무무씨와 친구들' 세계관을 확장했다.
또 지난해 빼빼로데이를 맞아 자사 캐릭터를 활용한 '무무씨와 친구들' 빼빼로 5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