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코레일-대전정보문화산업振, ‘지역도심 융합기술 R&D’ MOU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06 15:09

수정 2025.03.06 15:09

AI기반 교통이용 시스템 구축 등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에 상호 협력키로
박채옥 코레일 철도연구원장(왼쪽 다섯번째)와 황선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디지털혁신추진단장(왼쪽 일곱번째)이 6일 코레일 대전사옥에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지역도심 융합기술 연구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박채옥 코레일 철도연구원장(왼쪽 다섯번째)와 황선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디지털혁신추진단장(왼쪽 일곱번째)이 6일 코레일 대전사옥에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지역도심 융합기술 연구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코레일은 6일 대전사옥에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지역도심 융합기술 연구개발사업(R&D)’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이다.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이번 연구개발사업은 도심융합특구 사업과 연계해 특화산업과 기업 육성을 위해 국토교통 분야 기술개발을 돕는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대전 도심융합특구를 거점으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연구개발 기술 및 정보 공유 △연구성과의 대외 홍보 △지역사회 발전 분야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대전 도심융합특구는 KTX대전역과 옛 충남도청사 주변 134만㎡일대를 말한다.

사업을 주관하는 진흥원은 오는 2029년까지 대전 도심의 교통?에너지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정책 의사결정에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디지털 허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레일 철도연구원은 신교통 서비스 분야의 ‘인공지능(AI)기반 보행자 중심 교통이용 예측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대전역 보행자 식별, 혼잡도 분석, 환승 등 보행자 이동패턴을 분석해 교통 이용 예측 시스템을 구축하고, 향후 마스(MasS) 연계 및 도심항공교통(UAM) 환승 체제 구축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황선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디지털혁신추진단장은 "대전도심융합특구의 주요 과제인 신교통 서비스 기술개발을 위해 코레일과 적극 협력해 도시 혁신의 성공적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채옥 코레일 철도연구원장은 "철도 인프라와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등 연구 역량을 적극 활용해 실증 데이터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대전 도심융합특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