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는 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로켓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NBA 정규리그 마이애미와 홈경기에서 112-107로 이겼다.
동부 콘퍼런스 1위를 달리고 있는 클리블랜드는 52승10패가 되면서 2위 보스턴 셀틱스(43승18패)와 격차를 8.5경기로 벌렸다.
나아가 20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7위 마이애미(29승32패) 22.5경기로 달아나 일찌감치 플레이오프 진출 매직 넘버도 지웠다.
이날 클리블랜드에서는 에반 모블리(16점 13리바운드), 다리우스 갈란드(15점 10어시스트)가 나란히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마이애미는 34점 12리바운드를 올린 뱀 아데바요를 앞세워 맞섰으나 상대의 화력을 막지 못했다.
1쿼터 36-32로 앞선 클리블랜드는 2쿼터와 3쿼터에서 멀리 달아나지 못하며 4점 차 리드가 유지됐다.
승부가 갈린 것은 4쿼터 막판이었다. 4쿼터 초반 마이애미가 던컨 로빈슨과 카일 앤더슨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마이애미는 이후로도 아데바요의 득점 행진이 계속되면서 105-10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경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클리블랜드가 반격에 나섰다. 모블리의 덩크슛으로 분위기를 바꾼 뒤 디안드레 헌터의 중거리 득점으로 달아났다.
막판 상대 공세를 잘 막아내던 클리블랜드는 경기 종료 12초 전 갈란드의 자유투 득점으로 쐐기를 박았다.
◇ NBA 전적(6일)
보스턴 128-118 포틀랜드
미네소타 125-110 샬럿
클리블랜드 112-107 마이애미
워싱턴 125-122 유타
밀워키 137-107 댈러스
덴버 116-110 새크라멘토
오클라호마 120-103 멤피스
LA클리퍼스 123-115 디트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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