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관광공사는 한류를 테마로 한 제주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여행사에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을 희망하는 여행사는 2일 이상 한류 관련 장소를 방문하는 일정이 포함된 3박4일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 대상 관광상품을 제시해야 한다.
일반 상품에는 공사가 제작한 1만 5000원 상당의 기념품, 5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동행하는 우대 상품에는 해당 기념품뿐 아니라 관광지 입장료와 체험비, 차량 임차비 등이 지원된다. 우대 상품의 경우 홍보 시 공사로고도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 한류 관광 붐 업을 위해 해외 한류 인플루언서를 제주로 초청하고, 한류팬 참여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새롭게 시행하는 한류 상품 지원 사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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