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진해경자청, 美 플로리다 국제대학과 교류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06 15:42

수정 2025.03.06 15:42

6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을 방문한 미국 플로리다 국제대학교(FIU) 경영대학원 교수진과 대학원생 40여명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6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을 방문한 미국 플로리다 국제대학교(FIU) 경영대학원 교수진과 대학원생 40여명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6일 미국 플로리다 국제대학교(FIU) 경영대학원 교수진과 대학원생 40여명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핵심 사업과 투자환경을 체험하기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 학습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플로리다 국제대학교는 1965년 설립된 세계적인 연구중심 종합대학이다. 미국 내 연구기관 규모 7위에 해당하는 명문 대학으로, 특히 경영대학원은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 인증을 획득했다. 또 미국 내 국제경영대학원 2위, 경영대학 11위에 오르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은 제조업, IT, 의료, 바이오, 교육 등에 종사하는 미국, 스위스, 이탈리아 국적의 대학원생들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경자청 홍보관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역사와 발전 과정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다. 이어 투자 유치 현황과 경제적 강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항만·공항·철도 연계 물류 트라이포트(Tri-port) 인프라와 배후 산업단지에 깊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방문단은 글로벌 환적항으로서의 부산항의 경쟁력, 가덕도신공항 등 발전계획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주요 프로젝트 현황을 청취했다.


박성호 경자청장은 "이번 방문이 경자구역의 경쟁력을 알리고 해외 대학, 연구기관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