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에 따르면 해당 차량 주변을 지나던 행인이 "차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12대와 대원 28명을 투입해 15분 만인 오전 11시44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차량인 GV80 일부가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운행 중 신호대기하고 있다가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