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릴레이 캠페인에는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많은 기관들이 참여를 이어오고 있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일과 생활의 균형, 기업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 후 사회관계망(SNS)에 게재했다.
부산은행은 임직원들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역별 직장어린이집 운영, 육아휴직 기간 확대, 배우자 출산 휴가 장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초1 자녀 부모 출퇴근 시간조정, 난임치료 청원휴가 확대 등을 실시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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