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중남미

"캐나다, 대미 보복관세 대부분 연기 방침"…美 추가 유예에 호응

뉴스1

입력 2025.03.07 07:55

수정 2025.03.07 07:55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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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1달간 유예하기로 하자 캐나다도 1250억 달러(약 180조 원) 규모의 미국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오는 4월 2일까지 보류하기로 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도미닉 르블랑 캐나다 재무장관은 6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모든 관세 철폐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을 준수하는 멕시코, 캐나다 상품에 대해 25% 관세를 유예하는 관세 개정안에 서명했다.
이날 그는 "대부분 관세는 오는 4월 2일부터 시작될 것이며, 상호관세가 주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