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은 뷰티 제품 전문 브랜드로, 주요 사업 부문은 화장품·뷰티디바이스·퍼퓸·건기식·의류로 구분된다. 메디큐브 화장품 브랜드와 하이 포커스 샷, 울트라튠, 부스터 프로 등 뷰티 디바이스가 대부분의 매출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에이피알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0.6% 증가한 2442억원, 영업이익은 15.4% 상승한 396억원을 기록했다.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아마존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기간 동안 프로모션 효과로 미국 시장에서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0.7% 성장했다"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오픈마켓인 미국 아마존과 일본 큐텐에 납품이 시작되면서 영업이익률 감소보다는 영업이익 성장률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에이피알의 해외 성장은 이제 시작 단계이며, 올해 매출 1조원, 영업이익 173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올해는 수출 실적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에이피알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8% 증가한 7228억원, 영업이익은 17.7% 성장한 122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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