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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안전점검 실시

이종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07 08:28

수정 2025.03.07 08:28


과천 디에트르 안전점검 모습. 대방건설 제공
과천 디에트르 안전점검 모습. 대방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방건설은 경기 과천시가 자사의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관련 부서와 유관 기관,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정밀하게 진행됐다. 점검 과정에서 각 부서별 안전 계획에 따라 위험 요인의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지반 훼손 상태와 포트홀 발생 여부 등을 조사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빙기 뿐만 아니라 연중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 조치를 통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