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네이버(035420)는 국제 강아지의 날(23일)을 맞아 오픈톡에서 '전국 댕댕이 사진 자랑 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댕댕이자랑' 오픈톡에 반려견 사진과 이름을 올리면 누구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고 공감 스티커를 이용해 다른 사용자들이 올린 반려견 사진에 반응을 남길 수 있다.
공감 스티커 수와 오픈톡 매니저 평가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반려견 5마리에는 4월 '댕댕이자랑' 톡방의 배경화면 모델이 되는 기회와 최대 60만 원 상당의 반려동물 용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수현네이버 오픈톡 리 리더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이용자들이 오픈톡에서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일상 속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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