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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EU, 과학기술 협력 강화 논의…과기공동위 개최

뉴시스

입력 2025.03.07 11:18

수정 2025.03.07 11:18

과기정통부, 제8차 한·EU 과기공동위 진행 '호라이즌 유럽' 참여 논의 본격화 등 논의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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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유럽집행위원회 연구혁신총국과 함께 제8차 한·유럽연합(EU) 과학기술공동위원회(과기공동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기공동위는 지난 2007년 체결된 한·EU간 과학기술협력협정에 따라 열리는 정부간 정례 협의체다. 지난 2021년까지 총 7차례 개최,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8번째 열린 이번 과기공동위에서는 황성훈 과기정통부 국제협력관과 시그네 랏소 연구혁신총국 부총국장이 수석대표를 맡았다. 참석자들은 과학기술 정책방향을 의논하고 우리나라의 호라이즌 유럽 참여 논의를 본격화했다.

호라이즌 유럽은 EU 재정지원사업이자 세계 최대 다자간 연구혁신(R&I) 프로그램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한국연구재단내 호라이즌 유럽 전담 조직 신설과 사전기획과제 확대, 연구자 네트워킹 포럼 개최 등 호라이즌 유럽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공유했다. 또 건강, 인공지능(AI), 양자기술, 탄소 중립 기술 등 주요 분야에 대한 호라이즌 유럽 기반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황 국제협력관은 "EU는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글로벌 리더십을 보유했으며, 공통된 가치로 함꼐 연대할 수 있는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우리나라의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 가입을 계기로 한·EU간 과학기술 분야 협력이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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