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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피해 보상" 요구하던 민원인, 확인나온 공무원 폭행

뉴시스

입력 2025.03.07 20:08

수정 2025.03.07 20:08

군산경찰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경찰서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군산시의 공무원을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A(50대)씨를 잡아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께 군산시 해망동의 A씨 소유 건물에서 민원 처리를 위해 방문한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신의 건물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며 보상을 요청했지만 공무원이 불가능하다고 하자 언성이 격해지며 공무원의 턱을 한 차례 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지구대로 임의동행시킨 뒤 일차적인 조사를 마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우선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할 계획"이라며 "좀 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향후 계속 조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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