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구미 정신응급합동센터 1년…"286건 출동, 40건 응급입원"

뉴시스

입력 2025.03.10 10:55

수정 2025.03.10 10:55

2023년 11월~2024년 12월 실질 성과… 전화 상담 1096건
[구미=뉴시스] 합동대응센터 (사진=구미시 제공) 2025.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합동대응센터 (사진=구미시 제공) 2025.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지방 최초로 운영하는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가 개소 1년여 만에 현장 출동 268건, 전화 상담 1096건을 처리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응급입원 40건(14.9%),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102건(38.1%), 보호자 인계 및 정보 제공 126건(47.0%)을 처리하며 현장 대응력을 입증했다.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는 2023년 11월 광평동에 문을 열어 경북경찰청의 '응급입원현장지원팀'과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의 '위기개입팀'을 통합 운영하는 지방 최초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총 12명이 3조 교대 근무(각 팀별 2인) 체제로 운영된다.

구미·김천·상주·고령·성주·칠곡 등 6개 시·군을 관할하고 있다.



정신과적 위기 발생 시 즉시 출동해 24시간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올해 위기 개입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위기개입 전담 인력 추가 배치 ▲24시간 현장 대응 강화 ▲정신과적 응급 개입 프로세스 개선 ▲위기대응협의체 확대 등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운영을 통해 정신질환자와 자살위기 대상자의 평가부터 입원, 치료 연계까지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위기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사후 관리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