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지난 10년간 토스가 만들어온 혁신을 돌아보고, 다가올 10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일까지 약 한달간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공개한 다양한 프로그램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 토스가 지금까지 만들어온 금융의 변화를 숫자로 담은 '데이터 리포트'는 143만뷰를 넘겼으며, 토스가 간편송금 이후 지난 10년간 만들어낸 변화로 바뀐 일상을 담은 캠페인 필름은 조회수 420만회를 넘겼다.
특히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서울 성수동 '앤더슨씨 성수'에서 운영된 '스퀘어 오브 토스는 4000여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문전성시를 이뤘다.
또 오프라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토스 위닝 세션'과 '넥스트 토크 세션'도 큰 관심을 받았다. 총 15개 세션이 모두 1분 이내에 신청이 마감되는 등 시작 전부터 뜨거운 기대감이 조성됐다. 현장에는 총 1500명 이상이 참가해 유익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아울러 금융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 넥스트 토크 세션에서는 실용적인 금융 생활 팁과 미래 설계에 대한 통찰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토스의 비대면 상담 계열사 토스씨엑스의 경우 금융소외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 교육을 진행했다. 시설 아동 및 경계선지능청년 82명을 대상으로 실생활 금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참가자들은 금융 개념을 익히고 금융 사기 예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토스는 스퀘어 오브 토스의 라이브러리에 전시한 100종의 도서를 서울시 고립 은둔 청년 전담 지원센터인 '청년기지개센터'에 기부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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