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 구로구는 17일부터 21일까지 궁동 양봉체험장에서 운영하는 양봉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양봉 교육은 도심 속 자연과 함께하는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사업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구로구민과 구로구 소재 직장인을 대상으로 4월 10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12회로 구성된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또는 금요일 오후 3시 궁동 양봉체험장(궁동 62)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강생은 △양봉의 시작과 경영 △꿀벌 종류 및 특성 △여왕벌 생산, 이충 △월별, 계절별 봉군 관리 △양봉산물 생산, 품질 관리 등의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을 하게 되며, 수강료는 7만원이다.
구는 구로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달 25일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양봉 교육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매년 많은 주민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도시 양봉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