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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경남혁신회의, 검찰 지휘부 전원 사퇴 촉구

뉴시스

입력 2025.03.10 14:42

수정 2025.03.10 14:42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더민주경남혁신회의 회원들이 10일 경남도의회 앞에서 윤석열 석방사태 관련 검찰 지휘부 전원 사퇴와 헌재 즉각 파면 결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5.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더민주경남혁신회의 회원들이 10일 경남도의회 앞에서 윤석열 석방사태 관련 검찰 지휘부 전원 사퇴와 헌재 즉각 파면 결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5.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더민주경남혁신회의가 10일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에 즉시항고하지 않고 석방을 지휘한 검찰 지휘부의 전원 사퇴와 헌재 즉각 파면 결정을 촉구했다.

더민주경남혁신회의 회원들은 이날 경남도의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내란수괴 윤석열을 석방했다"며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을 수용하고 즉시항고를 포기한 것은 국헌문란 행위이자 스스로 내란공범임을 선언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또한 "검찰은 존재하지도 않는 위헌 소지를 핑계 삼아 즉시항고를 포기했고, 윤석열의 석방을 지휘했다"면서 "이것은 단순한 법률적 판단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다시금 파멸로 몰아넣는 제2차 내란"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석열 측은 구속기간을 시간으로 계산해야 한다는 어처구니없는 논리를 들이밀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며 "국민을 배신하고 법을 악용한 법 기술자들이 벌인 쿠데타로, 내란죄로 구속된 대통령이 불과 52일 만에 거리로 나오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심우정 검찰총장을 비롯한 검찰 지휘부 모두가 내란공범으로 즉각 사퇴하라"며 "정의와 법치를 저버린 검찰은 더 이상 국민의 신뢰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석열의 내란은 전 세계가 목도한 범죄로 그의 사법적 책임을 묻는 것은 대한민국 법치의 마지막 보루이며 민주주의를 지키는 유일한 길"이라며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을 즉각 파면해야 하며, 헌재마저 흔들린다면 대한민국은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위기로 빠질 것"이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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