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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차 국정협의회…우원식 "연금개혁 등 성과 내도록 최선"

뉴시스

입력 2025.03.10 16:07

수정 2025.03.10 16:07

우 의장, 여야 원내지도부 3차 국정협의회 회동 "특위·연금개혁·반도체법 등 논의"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우원식(가운데) 국회의장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여야 원내지도부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협의회 여야회동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뒤 각자 자리로 향하고 있다.왼쪽부터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 권성동 원내대표, 우원식 의장,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진성준 정책위의장. (공동취재) 2025.03.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우원식(가운데) 국회의장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여야 원내지도부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협의회 여야회동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뒤 각자 자리로 향하고 있다.왼쪽부터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 권성동 원내대표, 우원식 의장,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진성준 정책위의장. (공동취재) 2025.03.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금민 신재현 한은진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 지도부가 10일 추가경정예산안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3차 국정협의회' 회동을 시작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권성동 국민의힘·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간 회동을 주재했다.

이 자리에는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도 배석했다.

우 의장은 "세 번째 국정협의회를 한다"며 "지난번에 논의했던 (국회) 특별위원회, 추경, 연금개혁, 반도체특별법에 관해서 국정이 여러 상황으로 어렵지만 국민들의 민생을 챙기려고 하는 노력은 중단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오늘 만나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여야 지도부는 지난 6일 2차 국정협의회를 열어 쟁점 의제를 논의했지만 연금개혁 소득대체율 부분 등 구체적인 부분에서 합의점을 이루지 못했다.

연금개혁 모수개혁 부분은 소득대체율이 쟁점이다. 현재 국민의힘은 43%, 민주당은 44%를 주장하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다만 보험료율의 경우 9%에서 13%로 올리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고, 자동조정장치 역시 국회 연금특별위원회가 만들어지면 구조 개혁과 함께 논의하자고 의견을 모은 상태다.


추경안 세부 항목도 풀어야 할 과제다. 국민의힘은 영세 소상공인 등 취약 계층을 위한 '핀셋' 추경을 주장하고 있지만, 민주당은 핵심 쟁점인 전 국민 지역화폐 지급 등을 포함한 35조원 규모의 추경을 고수하고 있다.


상속세법의 경우 큰 틀에서 '배우자 상속세 폐지'에 대한 공감대는 확인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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