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11번가는 오는 13일까지 총 430여개 타임딜 상품을 최대 6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3월 '월간 십일절'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11일 오전 11시 홈 가드닝 생활가전 'LG 틔운 미니 식물재배기+씨앗키트'를 200대 한정해 정상가 대비 55% 할인 판매한다.
12일 오후 3시에는 탁상용·휴대용으로 모두 사용가능한 '프롬비 윈드스핀2 빅팬 멀티형 선풍기'를 3만원 중반대에, 13일 오전 11시에는 '성주 꿀참외 랜덤과(2㎏)'를 1만원 중반대에 선보인다.
봄을 맞아 패션·뷰티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11일에는 미샤 25주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신학기를 맞아 유아동 브랜드의 의류·가방 등을 할인한다.
봄나들이 여행상품도 다양하다. 키즈카페 입장권과 서울랜드 연간이용권, 제주신라호텔, 한화리조트 숙박권 등을 할인 판매하고, '오사카 에어텔 3일', '다낭 크라운플라자 5일' 등은 최저가 2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해외패키지를 선보인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봄맞이 쇼핑에 나선 고객들이 고물가로 인한 구매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참여 브랜드와 최적의 혜택으로 이달 십일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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