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의료원은 본원 불우환자후원회가 지난 7일 연제구에 ‘2025 연제 희망잇 발굴단’ 지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연제 희망잇 발굴단은 지역 복지관과 관공서(구청·동 행정복지센터), 지역민이 힘을 합쳐 주거 취약가구, 돌봄 필요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복지 연합체다. 어려운 이웃을 찾아 각종 공적 급여와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해 이들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돕고 있다.
발굴단은 지난해부터 부산의료원 불우환자후원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후원회는 지난 1998년 출범해 부산의료원 직원 170여명이 자발적 참여로 마련한 성금으로 어려운 환자의 진료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불우환자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연제 희망잇 발굴단에서 찾은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을 후원했다.
이상호 후원회장은 “앞으로도 부산의료원 직원들과 함께 후원회를 통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사회공헌 활동도 더 다양하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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