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하대학교가 중국 옌타이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 과정은 인하대와 옌타이대가 공동 개설한 국제 고급 교육과정이다.
한·중 양국의 전문가, 학자, 기업인들이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글로벌 경제 동향, 비즈니스 모델 혁신, 다문화 경영 전략 등을 교육이 이뤄진다.
중국 옌타이지역은 동북아시아의 전략적 거점 도시로, 풍부한 자원과 활발한 경제 활동을 바탕으로 외국 기업 유치와 투자 확대를 목표로 하는 친외국기업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인하대는 이같은 환경을 고려해 지역의 대학인 중국 옌타이대와 이번 교육과정을 신설하게 됐다. 인하대는 지난 2011년 학생 교류·일반 협정 체결을 시작으로 옌타이대와 인연을 맺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한국과 중국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 구축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옌타이대와 협력해 더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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