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철도 분야 투자개발사업의 공동 발굴 및 추진 △직원 역량 강화 및 인적 교류 활성화 △관련 정보 및 기술 공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해외 철도기관들과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철도시장에서 민간투자개발사업 수주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K-철도의 우수한 기술력과 KIND의 투자 전문성을 결합해 글로벌 철도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