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현대아울렛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10년간 인기를 끌었던 10개 브랜드의 단독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게스·리바이스 등 글로벌 데님 브랜드와 안다르·젝시믹스 등 국내 대표 애슬레져 브랜드, 마리떼프랑소와저버·커버낫 등의 영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의류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해준다.
점포별 대형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온온라인에서는 '현아(현대아울렛)의 찐친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아울렛을 주제로한 O/X 퀴즈에서 3문제 이상을 맞추는 고객에게는 전점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랜덤 증정한다. 오프라인에서는 행사 기간 주말 '10주년 파티'에 어울리는 파티룩을 착용하고 방문한 고객에게 시그니처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점포별로 다양한 이슈 팝업스토어도 진행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대전점·스페이스원 등 3개 점포에서는 '현아(현대아울렛)의 생일 파티'를 테마로 레고 월드 팝업스토어를 연다. 알록달록한 꽃과 식물 콘셉트의 레고를 직접 조립해 볼 수 있는 체험존과 함께 다양한 인기 시리즈 상품도 선보인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대전점 등 5개 점포에서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도시-팝 놀이터' 행사도 진행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구매 금액별 상품권 및 추가 리워드 증정 혜택도 있다.
현대아울렛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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