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야당', 1차 보도스틸…마약판 브로커 강하늘·검사 유해진의 공조

뉴스1

입력 2025.03.12 09:31

수정 2025.03.12 09:31

'야당' 스틸 컷
'야당' 스틸 컷


'야당' 스틸 컷
'야당' 스틸 컷


'야당' 스틸 컷
'야당' 스틸 컷


'야당' 스틸 컷
'야당' 스틸 컷


'야당' 스틸 컷
'야당' 스틸 컷


'야당' 스틸 컷
'야당' 스틸 컷


'야당' 스틸 컷
'야당' 스틸 컷


'야당' 스틸 컷
'야당' 스틸 컷


'야당' 스틸 컷
'야당' 스틸 컷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 측이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캐릭터 열전을 담아낸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12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야당'의 1차 보도스틸은 강하늘과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등 배역에 몰입한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먼저 마약범과 수사 기관 사이에서 공생하며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이강수(강하늘), 이강수와 손을 잡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는 검사 구관희(유해진)의 모습이 담겼다. 죄수복을 입고 있는 이강수와 검사 구관희가 함께 수사하는 모습이 아이러니한 느낌을 준다.



끈질긴 집념으로 한 번 정한 타겟을 절대 놓치지 않는 형사 오상재(박해준)의 모습도 보인다. 오상재는 수사 과정을 뒤흔드는 이강수와 구관희의 관계를 파고들며 팽팽한 신경전을 예고한다. 더불어 안하무인 악역 조훈(류경수)과 한순간에 추락하게 된 인기 배우 엄수진(채원빈)의 모습이 함께 공개돼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야당'은 오는 4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