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의정부시 제20차 교통정책 전략회의 개최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12 14:09

수정 2025.03.12 14:09

김동근 시장 "시민 의견 적극 반영해 가시적 성과 내달라"
김동근 의정부시장(왼쪽)이 시장실에서 ‘제20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의정부시 제공
김동근 의정부시장(왼쪽)이 시장실에서 ‘제20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의정부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의정부=김경수 기자】 경기 의정부시가 ‘제20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의정부시에 따르면 시는 하루 전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일시 해제 및 민락톨게이트(TG) 우회 도로 개설 추진에 따른 주요 현안을 살폈다.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일시 해제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민락-고산 간 통행 시간 단축을 위한 민락TG 우회도로 개설 사업도 점검했다.

미개발 토지를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나눔주차장 조성사업 등 주차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직원들에게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신속한 추진을 통해 조속히 가시적인 성과를 내달라”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