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헬스케어, '인산인해 포스파티딜세린 앤 징코' 공개

기억력·인지력 개선 위한 건기식

인산헬스케어 인산인해 포스파티딜세린 앤 징코. 인산헬스케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산헬스케어가 인지력·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인산인해 포스파티딜세린 앤 징코'를 공개했다.

12일 인산헬스케어에 따르면 인산인해 포스파티딜세린 앤 징코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두뇌 건강 원료인 포스파티딜세린을 하루 권장 섭취량 100%인 300mg을 함유했다. 특히 유전자 변형을 하지 않은 대두에서 추출한 70% 이상 고순도 원료를 사용해 안전성과 품질을 강화했다.

인지질 일종인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와 신경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다. 뇌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3중 기능성 원료를 더해 뇌 건강을 다각도로 지원한다.

뇌 혈류를 원활하게 해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은행잎추출물과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영양소인 아연을 함유해 균형 잡힌 포뮬러를 완성했다.

김형석 인산헬스케어 대표는 "학업과 업무 등으로 두뇌 활동이 활발한 학생과 직장인, 기억력과 인지 기능 저하가 우려되는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소비자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건강관리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산헬스케어는 인산인해 포스파티딜세린 앤 징코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팩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인산헬스케어는 '죽염 종가' 인산가 유통 전문 자회사로 지난해 5월 출범했다.

인산가는 38년간 죽염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를 구축하며 유황오리 진액, 홍화씨 환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만들어왔다.

[e-mail]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