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세이마이네임이 가수 김재중에게 칭찬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이마이네임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두 번째 EP '마이 네임 이즈…'(My Name I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도희는 그룹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김재중에게 얻은 조언에 대해 "이번에 수록곡 노래 녹음이 끝나고 PD님이 연락이 와서 노래 많이 늘었다고 칭찬을 해주셨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스타일의 곡을 해나갈 수 있게 더 연습해 보자고 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마이 네임 이즈…'는 세이마이네임의 신비롭고 놀라운 여행이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샤랄라'(ShaLala)는 레트로한 사운드와 아날로그적인 테마를 통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하는 곡으로, 꿈을 찾아 나선 친구들이 새로운 세상에서 만나게 될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 설렘과 기대를 느끼는 마음을 담았다.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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