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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임직원은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키기 위해 산화한 용사들을 추모하고, 방위산업체 구성원으로서 첨단 무기체계 개발로 자주국방 실현에 기여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헌신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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