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토리노 3관왕 진선유 단국대 지도자도 뽑혀

빙상연맹은 전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과 함께할 집행부를 구성했다.
부회장에는 장국환 삼보모터스 그룹 사장, 전무이사에 박세우 한국체대 교수가 임명됐다.
신임 이사진에는 박세우 전무이사를 포함해 총 13명이 합류했다.
가장 이목을 끄는 인물은 김선태 성남시청 감독이다.
![[서울=뉴시스]대한빙상경기연맹 집행부.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3/13/202503131819410638_l.jpg)
지금은 성남시청에 최민정, 김길리 등 쇼트트랙 대표팀 간판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또 제갈성렬 의정부시청 감독과 2006년 토리노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관왕 진선유 단국대 지도자도 신임 이사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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