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3회째인 '금융소비자 연도대상'은 농협은행의 다양한 금융소비자 보호 사례를 공유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금융소비자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고 소비자 권익을 제고한 우수 직원들과 사무소, 우수제안 고객 등 총 9개 부문 24명이 수상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소비자 중심의 금융 환경 조성을 통해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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