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의회는 부산교통공사를 비롯해 부산관광공사, 부산도시공사 등 시 산하 5개 공사·공단의 개인정보보호책임자를 비롯한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해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과 개인정보 침해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딥시크' 개인정보 유출 등 'AI 프라이버시 리스크 대응방안'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으며, AI 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잠재적 개인정보 침해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