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민주, '尹파면' 광화문 현장 최고위…"신변 위협 이재명은 불참"

뉴스1

입력 2025.03.14 05:31

수정 2025.03.14 05:31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 파면, 내란 종식을 위한 비상행동 정당 연석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3.1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 파면, 내란 종식을 위한 비상행동 정당 연석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3.1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후 윤 대통령 파면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펼치고 있는 민주당의 첫 현장 최고위다.

최근 신변 위협을 받은 이재명 당 대표는 안전상의 이유로 불참한다.


민주당 관계자는 "당 사무처는 안전상의 이유로 현장 최고위에 이 대표가 참석하지 않을 것을 권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