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통영 욕지항에서 40대 선원 물에 빠져 숨져

뉴스1

입력 2025.03.14 07:48

수정 2025.03.14 07:58

통영해양경찰서 전경.(통영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통영해양경찰서 전경.(통영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통영=뉴스1) 강미영 기자 = 13일 오후 10시 19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욕지항에 정박한 예인선에서 40대 선원 A 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A 씨를 구조했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A 씨가 음주 상태였다는 기관장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