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배재대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 ‘연구 방향 설명회’ 개최

뉴스1

입력 2025.03.14 09:42

수정 2025.03.14 09:42

배재대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가 석·박사 학위과정 교육과정과 연구 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배재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배재대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가 석·박사 학위과정 교육과정과 연구 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배재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배재대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는 스마트ICT융합학과 학생·교수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박사 학위과정 교육과정과 연구 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재학생 연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배재대는 2022년 충청권 대학 중 유일하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에 충청권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돼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전 지역 주력산업의 지능화 및 혁신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7년 6개월간 사업비 180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 이 사업은 대전 지역 내 고급인재 부족 해소를 위한 재직자 맞춤형 스마트ICT융합전공 석·박사 교육과정, 지역 기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 공동연구를 비롯해 다양한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협력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김창수 배재대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장은 “대전 지역 기업들의 고급인재 부족 해소를 위해 기업들과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교육훈련과 협업프로젝트로 지역 내 미래 ICT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