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가 택시복지센터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이선구·박상현 경기도의원, 부천시의원, 택시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정구 삼정동에 위치한 택시복지센터는 운수 종사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경정비 센터, 교육훈련실, 회의실, 체력단련실 등이 갖춰진 시설로,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조 시장은 "센터가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